종잣돈 모이기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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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종잣돈 모이기 Ⅰ

v제이워니v 2024. 4. 21. 21:3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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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청춘 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하는 트리나무입니다.

    이번에는 종잣돈을 모을수 잇는 방법 7가지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습관을 고치고 종잣돈을 모아라

     

     

    필자는 지독할 정도로 돈을 절약하는 습관이 있다. 아무래도 부모님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을 것이다. 어머니는 시골에서 여섯 남매를 키우시느라 늘 돈이 없으셨다. 그래도 꼬박꼬박 필자에게 1천원씩 저축하라며 용돈을 주셨다. 그 돈의 가치를 알기에 함부로 쓸 수 없었다. 버스비가 아까워 학교에서 초등학교까지 왕복으로 6km나 되는 거리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걸어 다녔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양말이 다 젖어서 복도에 발자국이 남아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이런 상을 주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초등학교 졸업식 때 저축상을 받았다. 6년 동안 고작 10만원을 저금했는데 말이다. 참 의아했다. 한참을 잊고 지내다가 스승의 날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 고작 10만원 저축했을 뿐인데 왜 제가 저축상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말을 농담 삼아 꺼낸 적이 있다. 선생님은 그때 얼마를 모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모으는가가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하셨다.
    그렇다. 저축을 많이 해서 상을 받은 게 아니었다. 졸업하는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저축해서 상을 받은 것이다. 그때 생긴 저축 습관이 지금의 돈 관리 마인드를 만들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습관이 중요하다. 속담 중에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티끌을 우습게 보지 말아야 한다. 태생이 부자가 아닌 이상 티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 순리다. 그런데 그 과정을 생략하고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한두 푼씩 모아서 작은 종잣돈을 만들고 이렇게 돈 모으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 행복과 성취감을 느껴보자. 습관을 고치고 종잣돈을 모으라고 제목을 붙인 이유는 돈 모으는 습관이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종잣돈을 모으는 7가지 방법

     

     

    종잣돈을 모으는 데만 주안점을 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애써 모은 종잣돈을 썩히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 어린 시절에는 돈만 잘 모으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다. 어머니에게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사회에 나와 첫 월급을 받고 나서야 깨달았다. 종잣돈을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의적절하게 잘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점들 명심하면서 종잣돈을 효율적으로 모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적금 풍차 돌리기

     

     

    사회초년생이 종잣돈을 가장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적금 풍차 돌리기다.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적금 풍차 돌리기를 회의적으로 생각한다. 이자가 몇 푼이나 된다고 그래?, 통장 하나 관리하기도 어려운데 매달 1개씩 통장을 늘리라고?, 1년이면 통장이 12개인데 어떻게 관리하란 말이야? 등 부정적인 시선도 다양하다. 너무 복잡하고 번거로워 구시대적인 재테크 방식이라 치부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적금 풍차 돌리기는 저축 이상의 역할을 하는 유의미한 방식이다. 저축하는 습관과 돈 관리하는 기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자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고 꼭 한번 시도해 보기 바란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강제로 종잣돈을 모으는 방식이다. 이자가 적다고 푸념해서는 안 된다. 저축 개념이지 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최대한 돈을 아껴서 모으는 것이고, 몇 푼 안 되는 이자는 그저 부수적인 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은행 금리는 1~2%대다. 월 10만 원씩 적금으로 풍차 돌리기를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자 수익은 1만 원대에 불과하다. 1만원을 벌기 위해서 풍차 돌리기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목돈을 만드는 데 진짜 목적이 있다. 적금 풍차 돌리기를 통해 소액이라도 그만큼 안 쓰고 묶어둘 수 있는 것이다. 적금 풍차 돌리기를 비난하기 전에 저축과 투자의 개념부터 이해하길 바란다.
    필자도 사회초년생 때 적금 풍차 돌리기로 종잣돈을 꽤 모았다. 1년에 12개 통장을 만든 것은 아니었고 지금 상황에 따라 격월과 분기별로 신규 통장을 만들었다. 월 납입금도 상이했다. 그러나 원칙인 목표 금액과 기간은 설정돼 있었다.
    기본 원리는 매달 1년 만기에 새로운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다. 그렇게 1년을 기준으로 12개의 통장을 개설한다. 통장의 개수와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본인의 재무 상황을 고려해 목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하면 된다. 그렇게 1년이 지나면 매달 만기 통장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런 소소한 결실이 반복되면 저축에 재미를 붙이게 된다. 한 번에 고액의 장기 적금에 가입하면 중도에 해약해야 할 때 이자 등의 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면 종잣돈 모으기를 금세 포기할 수 있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소액으로 돈을 쪼개서 저축하는 방식이므로 전부 다 해약하지 않고 필요한 자금만큼 해약할 수 있다. 매달 만기 적금을 찾는 즐거움은 덤이다. 

     

     

    종잣돈을 모으는 7가지 방법 중 6가지는

    다음편에 종잣돈 모으기 Ⅱ,Ⅲ,Ⅳ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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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청춘 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하는 트리나무입니다.

    이번에는 종잣돈을 모을수 잇는 방법 7가지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습관을 고치고 종잣돈을 모아라

     

     

    필자는 지독할 정도로 돈을 절약하는 습관이 있다. 아무래도 부모님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을 것이다. 어머니는 시골에서 여섯 남매를 키우시느라 늘 돈이 없으셨다. 그래도 꼬박꼬박 필자에게 1천원씩 저축하라며 용돈을 주셨다. 그 돈의 가치를 알기에 함부로 쓸 수 없었다. 버스비가 아까워 학교에서 초등학교까지 왕복으로 6km나 되는 거리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걸어 다녔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양말이 다 젖어서 복도에 발자국이 남아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이런 상을 주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초등학교 졸업식 때 저축상을 받았다. 6년 동안 고작 10만원을 저금했는데 말이다. 참 의아했다. 한참을 잊고 지내다가 스승의 날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 고작 10만원 저축했을 뿐인데 왜 제가 저축상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말을 농담 삼아 꺼낸 적이 있다. 선생님은 그때 얼마를 모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모으는가가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하셨다.
    그렇다. 저축을 많이 해서 상을 받은 게 아니었다. 졸업하는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저축해서 상을 받은 것이다. 그때 생긴 저축 습관이 지금의 돈 관리 마인드를 만들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습관이 중요하다. 속담 중에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티끌을 우습게 보지 말아야 한다. 태생이 부자가 아닌 이상 티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 순리다. 그런데 그 과정을 생략하고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한두 푼씩 모아서 작은 종잣돈을 만들고 이렇게 돈 모으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 행복과 성취감을 느껴보자. 습관을 고치고 종잣돈을 모으라고 제목을 붙인 이유는 돈 모으는 습관이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종잣돈을 모으는 7가지 방법

     

     

    종잣돈을 모으는 데만 주안점을 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애써 모은 종잣돈을 썩히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 어린 시절에는 돈만 잘 모으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다. 어머니에게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사회에 나와 첫 월급을 받고 나서야 깨달았다. 종잣돈을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의적절하게 잘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점들 명심하면서 종잣돈을 효율적으로 모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적금 풍차 돌리기

     

     

    사회초년생이 종잣돈을 가장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적금 풍차 돌리기다.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적금 풍차 돌리기를 회의적으로 생각한다. 이자가 몇 푼이나 된다고 그래?, 통장 하나 관리하기도 어려운데 매달 1개씩 통장을 늘리라고?, 1년이면 통장이 12개인데 어떻게 관리하란 말이야? 등 부정적인 시선도 다양하다. 너무 복잡하고 번거로워 구시대적인 재테크 방식이라 치부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적금 풍차 돌리기는 저축 이상의 역할을 하는 유의미한 방식이다. 저축하는 습관과 돈 관리하는 기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자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고 꼭 한번 시도해 보기 바란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강제로 종잣돈을 모으는 방식이다. 이자가 적다고 푸념해서는 안 된다. 저축 개념이지 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최대한 돈을 아껴서 모으는 것이고, 몇 푼 안 되는 이자는 그저 부수적인 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은행 금리는 1~2%대다. 월 10만 원씩 적금으로 풍차 돌리기를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자 수익은 1만 원대에 불과하다. 1만원을 벌기 위해서 풍차 돌리기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목돈을 만드는 데 진짜 목적이 있다. 적금 풍차 돌리기를 통해 소액이라도 그만큼 안 쓰고 묶어둘 수 있는 것이다. 적금 풍차 돌리기를 비난하기 전에 저축과 투자의 개념부터 이해하길 바란다.
    필자도 사회초년생 때 적금 풍차 돌리기로 종잣돈을 꽤 모았다. 1년에 12개 통장을 만든 것은 아니었고 지금 상황에 따라 격월과 분기별로 신규 통장을 만들었다. 월 납입금도 상이했다. 그러나 원칙인 목표 금액과 기간은 설정돼 있었다.
    기본 원리는 매달 1년 만기에 새로운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다. 그렇게 1년을 기준으로 12개의 통장을 개설한다. 통장의 개수와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본인의 재무 상황을 고려해 목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하면 된다. 그렇게 1년이 지나면 매달 만기 통장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런 소소한 결실이 반복되면 저축에 재미를 붙이게 된다. 한 번에 고액의 장기 적금에 가입하면 중도에 해약해야 할 때 이자 등의 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면 종잣돈 모으기를 금세 포기할 수 있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소액으로 돈을 쪼개서 저축하는 방식이므로 전부 다 해약하지 않고 필요한 자금만큼 해약할 수 있다. 매달 만기 적금을 찾는 즐거움은 덤이다. 

     

     

    종잣돈을 모으는 7가지 방법 중 6가지는

    다음편에 종잣돈 모으기 Ⅱ,Ⅲ,Ⅳ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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