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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종잣돈 모으기 Ⅱ

v제이워니v 2024. 4. 21. 21:4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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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꿈 희망스토리를 소개하는 트리나무입니다.

    이번에는 종잣돈 모을수 있는 7가지 방법중 2,4가지를 소개하려합니다.

     

     

    2. 돈줄 새는 구멍 막기

     

     

    종잣돈 만들기의 기본은 줄줄 새는 푼돈부터 막는 것이다. 부자들의 돈 관리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일반인이나 부자나 모두 큰돈은 잘 아낀다. 그러나 푼돈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다고 본다. 보통 일반인은 잔돈은 푼돈이라 생각해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에서 줄줄 빠져나간다. 하지만 그 얼마 안 하는 100원이 모이고 모여 1천원이 되고, 1만원이 되고 다시 10만 원, 100만 원,1천만 원이 된다. 잔돈이 모여 목돈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것이다.
    푼돈을 우습게 보면 큰돈을 모을 수 없다. 필자는 얼마 안 되는 푼돈 230만 원으로 땅을 샀고 매달 임대료 4만 원을 받고 있다. 적은 임대료지만 절대 푼돈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소중하게 관리하는 중이다. 목돈을 모으는 방법은 어렵고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작은 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푼돈이 새는 구멍부터 차단해야 한다. 자신이 쓰는 돈의 규모가 얼마인지 지속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가계부를 쓰는 것이다. 바쁜 현대인이 언제 일일이 가계부를 쓰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기 가계부가 어렵다면 엑셀 가계부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쓸 수 있는 무료 가계부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물론 가계부를 쓰는 행위 자체가 새는 푼돈을 막는 것은 아니다. 저축이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듯이 돈을 줄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자는 뜻이다. 주기적으로 가계부를 들여다보면 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스스로 돈을 어떻게 쓰는지 패턴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푼돈이 새는 것을 줄이는 해결 방안도 찾을 수 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이 있다. 밑 빠진 독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독을 채워질 수 없다는 뜻이다. 푼돈 역시 아무리 아낀다 해도 한 번에 큰돈이 나가면 헛된 일이 돼버린다. 그래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큼직하게 나가는 돈이 무엇인지 체크해보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사회초년생 시절, 자녀 공부법이 남다른 부장님이 계셨다. 그 부장님은 중학교를 다니는 2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주말이면 부장님이 직접 자녀들과 함께 공부를 했다. 인터넷 카페에 있는 문제들을 문제집처럼 엮어 자녀들에게 나눠주고 가르치는 식으로 교육비를 아낀 것이다. 지금 부장님의 두 자녀는 명문 사립대와 국립대를 잘 다니고 있다. 평일 내내 업무에 시달려 쉬고 싶을 만도 한데 직접 시간을 할애해 자녀들을 지도한 것이다. 이처럼 고단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교육비라는 큰 지출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가계 지출 중에서 은행 대출 이자 상환이 가장 큰 지출이 사람이여 그 이자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출 상품을 갈아타는 방법, 금리 인하 요구권을 행사하는 방법, 조금 작은 평형 아파트로 이사 가는 방법 등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 식비, 여행, 충동구매, 중복 혜택으로 가입한 보험 등도 큰 구멍 중의 하나임을 명심하자.
    돈을 모은다는 것은 다이어트와 같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맛있는 음식과 주변 사람들의 유혹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쳐야만 성공할 수 있다. 돈 모으는 일 역시 여러 유혹을 뿌리쳐야만 가능하다. 1억원을 모으기 쉽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주변에 산재하는 많은 유혹들은 다 뿌리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돈이 생기면 외식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신차도 뽑는 등 고생한 자신을 위해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종잣돈을 써버리니 투자할 돈이 남지 않는다. 욕구대로 소비하면 결국 큰돈을 모을 수 없다. 푼돈이 모여서 목돈이 되고, 이 목돈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이 된다.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은 큰돈이 나가는 구멍을 막는 것임을 명심하자.

     

    3. 식비 줄이기

     

     

    인간 생활의 3가지 기본 요소는 입을 것, 먹을 것, 생활 하는 곳, 즉 의식주다, 의식주를 통제하고 절제한다는 것은 고통과 인내가 수반되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중에서 소비 지출의 대표 항목은 먹을 것, 즉 식비다. 어느 조사기관의 지출 비용 설문조사 결과, 카드 명세서 내역 중 식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식비를 줄이면 지출의 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론을 알아도 실천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하지만 3인 가족의 식비로 월 100만원씩 지출하다가 80만원으로 20만원을 줄이면 1년에 240만원의 목돈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2년이면 500만원을 만들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하찮은 푼돈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500만원이 부동산 투자의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대게 식비를 줄이라고 이야기하면 값싼 인스턴트로 주식을 대체해 건강이 악화한다는 인식이 강한데, 식비라고 해서 집밥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라는 것이 아니다. 외식을 줄이라는 것이다. 외식을 줄이면 단순히 목돈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집밥을 자주 먹으면 건강까지 얻을 수 있다. 집밥은 자극적인 외식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고 가계에도 보탬이 된다. 그리고 부모 자녀 간에도 대화의 기회가 많아져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도 건강이지만 비용 역시 집밥이 몇 배는 더 싸다. 반드시 식비와 건강이 비례하지는 않는 것이다.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서 집밥으로 끼니를 해결한다면 건강에 도움도 되고 지나친 지출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데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는 냉장고의 식자재를 우선 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에서 자기가 먹는 밥인데 비주얼을 따질 필요도 없고 예쁘게 차릴 필요도 없다. 가족이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된다. 가공식품은 대형마트에서 한 달에 한 번 구입하고 신선재로는 필요할 때마다 구매하는 것이 좋다. 재래시장, 로컬푸드 매장, 동네 마트를 이용하자. 대형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자재로 1+1행사 등을 자주 해 필요 이상으로 많이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먹지도 못하고 한 주 뒤에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차이점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불편하더라도 재래시장을 이용해 필요한 만큼만 사는 습관이 필요하다. 식비 절약이 종잣돈 모으기의 첫 단추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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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돈줄 새는 구멍 막기

     

     

    종잣돈 만들기의 기본은 줄줄 새는 푼돈부터 막는 것이다. 부자들의 돈 관리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일반인이나 부자나 모두 큰돈은 잘 아낀다. 그러나 푼돈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다고 본다. 보통 일반인은 잔돈은 푼돈이라 생각해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에서 줄줄 빠져나간다. 하지만 그 얼마 안 하는 100원이 모이고 모여 1천원이 되고, 1만원이 되고 다시 10만 원, 100만 원,1천만 원이 된다. 잔돈이 모여 목돈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것이다.
    푼돈을 우습게 보면 큰돈을 모을 수 없다. 필자는 얼마 안 되는 푼돈 230만 원으로 땅을 샀고 매달 임대료 4만 원을 받고 있다. 적은 임대료지만 절대 푼돈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소중하게 관리하는 중이다. 목돈을 모으는 방법은 어렵고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작은 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푼돈이 새는 구멍부터 차단해야 한다. 자신이 쓰는 돈의 규모가 얼마인지 지속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가계부를 쓰는 것이다. 바쁜 현대인이 언제 일일이 가계부를 쓰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기 가계부가 어렵다면 엑셀 가계부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쓸 수 있는 무료 가계부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물론 가계부를 쓰는 행위 자체가 새는 푼돈을 막는 것은 아니다. 저축이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듯이 돈을 줄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자는 뜻이다. 주기적으로 가계부를 들여다보면 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스스로 돈을 어떻게 쓰는지 패턴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푼돈이 새는 것을 줄이는 해결 방안도 찾을 수 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이 있다. 밑 빠진 독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독을 채워질 수 없다는 뜻이다. 푼돈 역시 아무리 아낀다 해도 한 번에 큰돈이 나가면 헛된 일이 돼버린다. 그래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큼직하게 나가는 돈이 무엇인지 체크해보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사회초년생 시절, 자녀 공부법이 남다른 부장님이 계셨다. 그 부장님은 중학교를 다니는 2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주말이면 부장님이 직접 자녀들과 함께 공부를 했다. 인터넷 카페에 있는 문제들을 문제집처럼 엮어 자녀들에게 나눠주고 가르치는 식으로 교육비를 아낀 것이다. 지금 부장님의 두 자녀는 명문 사립대와 국립대를 잘 다니고 있다. 평일 내내 업무에 시달려 쉬고 싶을 만도 한데 직접 시간을 할애해 자녀들을 지도한 것이다. 이처럼 고단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교육비라는 큰 지출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가계 지출 중에서 은행 대출 이자 상환이 가장 큰 지출이 사람이여 그 이자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출 상품을 갈아타는 방법, 금리 인하 요구권을 행사하는 방법, 조금 작은 평형 아파트로 이사 가는 방법 등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 식비, 여행, 충동구매, 중복 혜택으로 가입한 보험 등도 큰 구멍 중의 하나임을 명심하자.
    돈을 모은다는 것은 다이어트와 같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맛있는 음식과 주변 사람들의 유혹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쳐야만 성공할 수 있다. 돈 모으는 일 역시 여러 유혹을 뿌리쳐야만 가능하다. 1억원을 모으기 쉽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주변에 산재하는 많은 유혹들은 다 뿌리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돈이 생기면 외식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신차도 뽑는 등 고생한 자신을 위해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종잣돈을 써버리니 투자할 돈이 남지 않는다. 욕구대로 소비하면 결국 큰돈을 모을 수 없다. 푼돈이 모여서 목돈이 되고, 이 목돈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이 된다.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은 큰돈이 나가는 구멍을 막는 것임을 명심하자.

     

    3. 식비 줄이기

     

     

    인간 생활의 3가지 기본 요소는 입을 것, 먹을 것, 생활 하는 곳, 즉 의식주다, 의식주를 통제하고 절제한다는 것은 고통과 인내가 수반되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중에서 소비 지출의 대표 항목은 먹을 것, 즉 식비다. 어느 조사기관의 지출 비용 설문조사 결과, 카드 명세서 내역 중 식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식비를 줄이면 지출의 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론을 알아도 실천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하지만 3인 가족의 식비로 월 100만원씩 지출하다가 80만원으로 20만원을 줄이면 1년에 240만원의 목돈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2년이면 500만원을 만들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하찮은 푼돈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500만원이 부동산 투자의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대게 식비를 줄이라고 이야기하면 값싼 인스턴트로 주식을 대체해 건강이 악화한다는 인식이 강한데, 식비라고 해서 집밥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라는 것이 아니다. 외식을 줄이라는 것이다. 외식을 줄이면 단순히 목돈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집밥을 자주 먹으면 건강까지 얻을 수 있다. 집밥은 자극적인 외식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고 가계에도 보탬이 된다. 그리고 부모 자녀 간에도 대화의 기회가 많아져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도 건강이지만 비용 역시 집밥이 몇 배는 더 싸다. 반드시 식비와 건강이 비례하지는 않는 것이다.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서 집밥으로 끼니를 해결한다면 건강에 도움도 되고 지나친 지출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데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는 냉장고의 식자재를 우선 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에서 자기가 먹는 밥인데 비주얼을 따질 필요도 없고 예쁘게 차릴 필요도 없다. 가족이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된다. 가공식품은 대형마트에서 한 달에 한 번 구입하고 신선재로는 필요할 때마다 구매하는 것이 좋다. 재래시장, 로컬푸드 매장, 동네 마트를 이용하자. 대형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자재로 1+1행사 등을 자주 해 필요 이상으로 많이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먹지도 못하고 한 주 뒤에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차이점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불편하더라도 재래시장을 이용해 필요한 만큼만 사는 습관이 필요하다. 식비 절약이 종잣돈 모으기의 첫 단추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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