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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수익 투자 사이클

v제이워니v 2024. 4. 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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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하는 트리나무입니다.

    이번에 수익형 투자 사이클에 대해 공유하려 합니다.

     

    수익형 투자 사이클

     

    앞서 월급쟁이에게 왜 저축 이후에 투자가 필요한지, 그리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선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투자 사이클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투자는 일회성으로 끝나기보다 반복적으로 꾸준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사는 인생이라 생각해 과감하게 움직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리스크를 낮추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투자 사이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체계적이고 외부의 영향에도 흔들림 없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큰 틀에서 투자 사이클은 4단계로 준비, 계획, 실천, 수익 순으로 볼 수 있다. 이 중 첫 단추를 채우기가 가장 어렵다. 준비는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 계획은 투자를 공부하는 과정, 실천은 물건을 매수하는 과정 수익은 과정이 끝나면 다시 준비로 돌아가 다음 투자를 대비한다.
    이해하기 쉽게 종잣돈을 모으는 준비는 다이어트, 실천 이후의 과정은 농사라고 생각해 보자 농부가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종자, 토양, 농기구, 물, 비료 등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가 있듯이 농사에서도 3대 필요조건이 있는데 종자와 토지,물이다. 이를 부동산 투자에 대입하면 종자는 돈, 토지는 지역, 물은 공부인 셈이다.
    종잣돈은 투자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본을 말한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저축은 큰 의미가 없다. 투자 없이 저축만 한다는 건 원금을 보전만 하겠다는 뜻이다. 아니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만 하는 것은 재테크라 할 수 없다. 그 자본을 어떤 일이나 사업에 투입하고 노력과 시간을 쏟아서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은 투자다.

     

    자신만의 투자 기준

     

     

    투자를 농사에 비유한 이유는 투자하는 과정이 농사를 짓는 과정과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2006년 말, 첫 투자 후 필자는 부동산 공부와 직장 생활을 병행했다. 그 기간 동안 필자에게는 따로 투자 멘토가 없었다. 그렇기에 투자 과정에서 흔들릴 때마다 스스로를 잡아줄 투자 기준이 필요했다. 이때 어린 시절 시골에서 경험했던 농사가 투자 기준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렇게 세운 투자 기준이 내비게이션이 돼 흔들림 없이 스스로를 믿고 투자를 해나갈 수 있었다. 물론 내비게이션이 항상 옳은 길을 안내해 준 것은 아니었다. 성공이 있기 전에 실패도 있었다. 하지만 투자 방법, 투자처를 알려준 멘토가 없었기 때문에 원망 할 대상도 없었다. 그렇다고 자책하지도 않았다. 실패하게 되면 스스로 반성하고 교훈으로 삼았다. 그리고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했다. 비록 성공에 다다를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정확하고 확고한 투자 기준을 갖게 됐다.
    농부가 파종할 종자를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자연적으로 수익이 창출되지 않듯이 종잣돈이 많다고 저절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하나를 심어도 제대로 심어야 하고 투자처를 자식 키우듯이 관리해야 비로소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재테크란 보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 관점에서 본다면 푼돈을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하는 일련의 과정 전체를 재테크라 볼 수 있다. 앞서 기본적인 투자 사이클을 준비, 계획, 실천, 수익의 순환이라 설명했는데 이를 농사와 연관 지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필자는 재테크 사이클을 푼돈, 저축, 종잣돈, 씨 뿌리기 , 재배, 수확, 거래 수익 창출, 저축 및 소비 순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과정을 재테크 사이클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저축으로 종잣돈을 만들면 투자해야 한다. 그다음은 씨 뿌리기의 과정이다. 투자를 위한 씨, 즉 종잣돈은 주식, 펀드, 채권, 부동산 등 여러 투자처로 퍼져나갈 수 있다. 직장인에게 가장 좋은 씨는 무엇일까? 앞서 이야기했듯이 바로 부동산이다. 씨 뿌리기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가족, 지인, 친구와 함께한다면 더 즐겁다. 가족, 지인, 친구와 함께하는 게 여의찮다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전에는 투자를 주로 혼자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첫 공부, 첫 투자를 온라인 공간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경우도 많다.
    씨 뿌리기 이후 재배와 수확, 거래를 거쳐 수익금이 창출되면 이를 다시 부동산 씨를 구매하기 위한 밑천으로 삼으면 된다. 이러한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삶이 윤택해질 것이다. 일련의 재테크 사이클이 건강하게 반복되면 말 그대로 돈이 돈을 버는 부의 시스템이 구축된다.
    투자에만 사이클이 있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사이클, 즉 흐름이 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가격은 내려가고, 수요보다 공급이 적으면 가격은 올라간다. 간과하는 이들도 많지만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경제 상식이다. 모든 일과 행동은 상식에서 시작하고 결코 상식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상식의 틀 안에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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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하는 트리나무입니다.

    이번에 수익형 투자 사이클에 대해 공유하려 합니다.

     

    수익형 투자 사이클

     

    앞서 월급쟁이에게 왜 저축 이후에 투자가 필요한지, 그리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선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투자 사이클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투자는 일회성으로 끝나기보다 반복적으로 꾸준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사는 인생이라 생각해 과감하게 움직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리스크를 낮추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투자 사이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체계적이고 외부의 영향에도 흔들림 없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큰 틀에서 투자 사이클은 4단계로 준비, 계획, 실천, 수익 순으로 볼 수 있다. 이 중 첫 단추를 채우기가 가장 어렵다. 준비는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 계획은 투자를 공부하는 과정, 실천은 물건을 매수하는 과정 수익은 과정이 끝나면 다시 준비로 돌아가 다음 투자를 대비한다.
    이해하기 쉽게 종잣돈을 모으는 준비는 다이어트, 실천 이후의 과정은 농사라고 생각해 보자 농부가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종자, 토양, 농기구, 물, 비료 등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가 있듯이 농사에서도 3대 필요조건이 있는데 종자와 토지,물이다. 이를 부동산 투자에 대입하면 종자는 돈, 토지는 지역, 물은 공부인 셈이다.
    종잣돈은 투자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본을 말한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저축은 큰 의미가 없다. 투자 없이 저축만 한다는 건 원금을 보전만 하겠다는 뜻이다. 아니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만 하는 것은 재테크라 할 수 없다. 그 자본을 어떤 일이나 사업에 투입하고 노력과 시간을 쏟아서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은 투자다.

     

    자신만의 투자 기준

     

     

    투자를 농사에 비유한 이유는 투자하는 과정이 농사를 짓는 과정과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2006년 말, 첫 투자 후 필자는 부동산 공부와 직장 생활을 병행했다. 그 기간 동안 필자에게는 따로 투자 멘토가 없었다. 그렇기에 투자 과정에서 흔들릴 때마다 스스로를 잡아줄 투자 기준이 필요했다. 이때 어린 시절 시골에서 경험했던 농사가 투자 기준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렇게 세운 투자 기준이 내비게이션이 돼 흔들림 없이 스스로를 믿고 투자를 해나갈 수 있었다. 물론 내비게이션이 항상 옳은 길을 안내해 준 것은 아니었다. 성공이 있기 전에 실패도 있었다. 하지만 투자 방법, 투자처를 알려준 멘토가 없었기 때문에 원망 할 대상도 없었다. 그렇다고 자책하지도 않았다. 실패하게 되면 스스로 반성하고 교훈으로 삼았다. 그리고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했다. 비록 성공에 다다를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정확하고 확고한 투자 기준을 갖게 됐다.
    농부가 파종할 종자를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자연적으로 수익이 창출되지 않듯이 종잣돈이 많다고 저절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하나를 심어도 제대로 심어야 하고 투자처를 자식 키우듯이 관리해야 비로소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재테크란 보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 관점에서 본다면 푼돈을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하는 일련의 과정 전체를 재테크라 볼 수 있다. 앞서 기본적인 투자 사이클을 준비, 계획, 실천, 수익의 순환이라 설명했는데 이를 농사와 연관 지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필자는 재테크 사이클을 푼돈, 저축, 종잣돈, 씨 뿌리기 , 재배, 수확, 거래 수익 창출, 저축 및 소비 순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과정을 재테크 사이클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저축으로 종잣돈을 만들면 투자해야 한다. 그다음은 씨 뿌리기의 과정이다. 투자를 위한 씨, 즉 종잣돈은 주식, 펀드, 채권, 부동산 등 여러 투자처로 퍼져나갈 수 있다. 직장인에게 가장 좋은 씨는 무엇일까? 앞서 이야기했듯이 바로 부동산이다. 씨 뿌리기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가족, 지인, 친구와 함께한다면 더 즐겁다. 가족, 지인, 친구와 함께하는 게 여의찮다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전에는 투자를 주로 혼자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첫 공부, 첫 투자를 온라인 공간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경우도 많다.
    씨 뿌리기 이후 재배와 수확, 거래를 거쳐 수익금이 창출되면 이를 다시 부동산 씨를 구매하기 위한 밑천으로 삼으면 된다. 이러한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삶이 윤택해질 것이다. 일련의 재테크 사이클이 건강하게 반복되면 말 그대로 돈이 돈을 버는 부의 시스템이 구축된다.
    투자에만 사이클이 있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사이클, 즉 흐름이 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가격은 내려가고, 수요보다 공급이 적으면 가격은 올라간다. 간과하는 이들도 많지만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경제 상식이다. 모든 일과 행동은 상식에서 시작하고 결코 상식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상식의 틀 안에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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