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 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할 30s 열정남자입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핸드메이드 쇼핑몰 엣시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많은 사람들이미국에서는 마스크에서 개성을 찾는 사람들이 늘기 위해 시작했고, 사람들은 핸드메이드 마스크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냈다. 그 중심에는 미국의 대표 수제품 온라인 마켓인 엣시가 있다.
엣시는 2005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다. 소호 거리나 소상공인들이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수공예품, 장신구, 보석 등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온라인 몰에서 판매해 ‘수공예품의 아마존’으로도 불린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홍대 거리를 걸으면 핸드메이드 장신구를 파는 노점상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좌판을 놓고 장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노점상은 점차 우리 시야에서 사라지고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이런 소상공인들이 엣시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출이 살아나고
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 시작했다.
엣시는 앱스토어에서 ETSY 앱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200개 이상의 나라에 진출해 있다. 2021년 3분기 말 기준으로 6,780만 명의 능동적인 구매자와 389만 명 이상의 능동적인 판매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고, 6,000만 개 이상의 상품이 엣시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과는 차별화된 상품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온라인 몰은 아마존이지만, 엣시는 아마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다품종 소량 생산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몰의 최선두에 있다. 수제라는 강점이 있어 고객들의 충성도는 아마존보다 훨씬 높다. 충성 고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발전 가능성과 기업이 장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셀러와 구매자 간의 유대관계 형성
아마존이 B2C(Business to Customer) 중심이라면 엣시는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는 C2C(Customer to Customer)에 중점에 두고 있다.
또한 엣시에서는 판매자를 단순히 물건을 파는 셀러가 아닌 한 명의 아티스트로 인정해 준다. 아티스트의 제품을 추종하는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활발히 정보를 교류하고 관계를 유지하면서 판매 이상의 유대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난 이후에도 엣시는 꾸준히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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